‘미 항모 불법 촬영’ 중국인 유학생 2명 구속 기소
입력 2025.07.25 (19:37)
수정 2025.07.25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지검은 해군 기지에 입항한 미 해군 항공모함 등을 드론으로 불법 촬영한 혐의로 중국인 유학생 2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중국산 드론과 개인 휴대전화로 9차례에 걸쳐 해군작전사령부와 미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 등을 무단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불법 촬영물은 사진 170여 장과 동영상 20여 개로, 일부는 중국 소셜미디어에 무단 배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중국산 드론과 개인 휴대전화로 9차례에 걸쳐 해군작전사령부와 미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 등을 무단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불법 촬영물은 사진 170여 장과 동영상 20여 개로, 일부는 중국 소셜미디어에 무단 배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항모 불법 촬영’ 중국인 유학생 2명 구속 기소
-
- 입력 2025-07-25 19:37:03
- 수정2025-07-25 19:39:20

부산지검은 해군 기지에 입항한 미 해군 항공모함 등을 드론으로 불법 촬영한 혐의로 중국인 유학생 2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들은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중국산 드론과 개인 휴대전화로 9차례에 걸쳐 해군작전사령부와 미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 등을 무단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불법 촬영물은 사진 170여 장과 동영상 20여 개로, 일부는 중국 소셜미디어에 무단 배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중국산 드론과 개인 휴대전화로 9차례에 걸쳐 해군작전사령부와 미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 등을 무단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불법 촬영물은 사진 170여 장과 동영상 20여 개로, 일부는 중국 소셜미디어에 무단 배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최위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