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만취 난투극’ 여수시의원 2명 중징계

입력 2025.07.25 (19:40) 수정 2025.07.25 (1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만취 상태로 난투극을 벌인 여수시의원 2명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최고위는 지난 23일 여수의 한 식당에서 과거 상임위 자리 등으로 언성을 높이다 결국 몸싸움을 벌인 여수시의회 소속 강재헌, 박영평 의원에게 당원자격 정지 1년을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여수시의회도 두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또 조석훈 목포시장권한대행에게 전화로 막말을 한 박용준 목포시의원에게도 당원자격 정지 1년을 결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만취 난투극’ 여수시의원 2명 중징계
    • 입력 2025-07-25 19:40:40
    • 수정2025-07-25 19:43:28
    뉴스7(광주)
더불어민주당이 만취 상태로 난투극을 벌인 여수시의원 2명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최고위는 지난 23일 여수의 한 식당에서 과거 상임위 자리 등으로 언성을 높이다 결국 몸싸움을 벌인 여수시의회 소속 강재헌, 박영평 의원에게 당원자격 정지 1년을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여수시의회도 두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또 조석훈 목포시장권한대행에게 전화로 막말을 한 박용준 목포시의원에게도 당원자격 정지 1년을 결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