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고령 지산동 고분군 사면 80m 유실
입력 2025.07.25 (19:45)
수정 2025.07.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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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린 집중호우에, 고령군 지산동 고분군에서 대규모 사면 유실이 발생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산동 고분군이 80m 구간에 걸쳐 사면 토사가 유실됐고, 지속적인 침식이 우려됨에 따라 탐방로를 긴급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산동 고분군은 5, 6세기 축조된 대가야 왕릉급 무덤이 밀집한 국내 최대 고대 분묘군 중 하나로 202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산동 고분군이 80m 구간에 걸쳐 사면 토사가 유실됐고, 지속적인 침식이 우려됨에 따라 탐방로를 긴급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산동 고분군은 5, 6세기 축조된 대가야 왕릉급 무덤이 밀집한 국내 최대 고대 분묘군 중 하나로 202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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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에 고령 지산동 고분군 사면 80m 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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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19:45:21
- 수정2025-07-25 19:47:29

최근 내린 집중호우에, 고령군 지산동 고분군에서 대규모 사면 유실이 발생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산동 고분군이 80m 구간에 걸쳐 사면 토사가 유실됐고, 지속적인 침식이 우려됨에 따라 탐방로를 긴급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산동 고분군은 5, 6세기 축조된 대가야 왕릉급 무덤이 밀집한 국내 최대 고대 분묘군 중 하나로 202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산동 고분군이 80m 구간에 걸쳐 사면 토사가 유실됐고, 지속적인 침식이 우려됨에 따라 탐방로를 긴급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산동 고분군은 5, 6세기 축조된 대가야 왕릉급 무덤이 밀집한 국내 최대 고대 분묘군 중 하나로 202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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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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