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가축 폭염 대응 예비비 뒤늦게 편성”
입력 2025.07.25 (21:40)
수정 2025.07.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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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박정규 의원은 폭염으로 가축 피해가 확산한 뒤인 지난 15일에야 전북도가 예비비 20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올해 들어 최근까지 전북에서만 17만여 마리의 가축이 폭염으로 폐사했다며 전북도가 축사 냉방 시설 지원 사업 등 맞춤형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축사 화재 예방 대책과 관련 시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확대도 요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올해 들어 최근까지 전북에서만 17만여 마리의 가축이 폭염으로 폐사했다며 전북도가 축사 냉방 시설 지원 사업 등 맞춤형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축사 화재 예방 대책과 관련 시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확대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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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가축 폭염 대응 예비비 뒤늦게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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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21:40:08
- 수정2025-07-25 21:42:43

전북도의회 박정규 의원은 폭염으로 가축 피해가 확산한 뒤인 지난 15일에야 전북도가 예비비 20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올해 들어 최근까지 전북에서만 17만여 마리의 가축이 폭염으로 폐사했다며 전북도가 축사 냉방 시설 지원 사업 등 맞춤형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축사 화재 예방 대책과 관련 시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확대도 요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올해 들어 최근까지 전북에서만 17만여 마리의 가축이 폭염으로 폐사했다며 전북도가 축사 냉방 시설 지원 사업 등 맞춤형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축사 화재 예방 대책과 관련 시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확대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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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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