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 강원지방법무사회 전 회장 검찰 송치
입력 2025.07.25 (21:54)
수정 2025.07.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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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는 오늘(25일) 강원지방법무사회 전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회장은 재임 당시, 법무사회 공금 16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해당 회장은 빼돌린 공금을 사무실 운영비와 개인 채무 변제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강원지방법무사회는 지난달(6월) 자체 감사 과정에서 횡령 정황을 확인해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회장은 재임 당시, 법무사회 공금 16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해당 회장은 빼돌린 공금을 사무실 운영비와 개인 채무 변제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강원지방법무사회는 지난달(6월) 자체 감사 과정에서 횡령 정황을 확인해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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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경찰, 강원지방법무사회 전 회장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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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21:54:28
- 수정2025-07-25 22:04:44

춘천경찰서는 오늘(25일) 강원지방법무사회 전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법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회장은 재임 당시, 법무사회 공금 16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해당 회장은 빼돌린 공금을 사무실 운영비와 개인 채무 변제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강원지방법무사회는 지난달(6월) 자체 감사 과정에서 횡령 정황을 확인해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회장은 재임 당시, 법무사회 공금 16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해당 회장은 빼돌린 공금을 사무실 운영비와 개인 채무 변제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강원지방법무사회는 지난달(6월) 자체 감사 과정에서 횡령 정황을 확인해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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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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