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동해안 해저 전력망 구축 추진
입력 2025.07.25 (22:01)
수정 2025.07.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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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경북 동해안 지역의 전력난 해소를 위해 해저 전력망을 구축합니다.
경북도는 한국전력, 포스코 등과 간담회를 열고, 4기가와트 규모의 해저 전력망을 구축해 포항 산업단지 등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의 발전 용량은 17.4기가와트지만 송전 용량은 11.6기가와트로 한계에 임박해 추가 송전망 구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경북도는 한국전력, 포스코 등과 간담회를 열고, 4기가와트 규모의 해저 전력망을 구축해 포항 산업단지 등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의 발전 용량은 17.4기가와트지만 송전 용량은 11.6기가와트로 한계에 임박해 추가 송전망 구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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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동해안 해저 전력망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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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5 22:01:18
- 수정2025-07-25 22:14:32

경상북도가 경북 동해안 지역의 전력난 해소를 위해 해저 전력망을 구축합니다.
경북도는 한국전력, 포스코 등과 간담회를 열고, 4기가와트 규모의 해저 전력망을 구축해 포항 산업단지 등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의 발전 용량은 17.4기가와트지만 송전 용량은 11.6기가와트로 한계에 임박해 추가 송전망 구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경북도는 한국전력, 포스코 등과 간담회를 열고, 4기가와트 규모의 해저 전력망을 구축해 포항 산업단지 등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의 발전 용량은 17.4기가와트지만 송전 용량은 11.6기가와트로 한계에 임박해 추가 송전망 구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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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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