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날씨] 서울 38도, 오늘 폭염 절정…내일도 더워

입력 2025.07.26 (15:09) 수정 2025.07.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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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은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8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 37도로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겠고 밤더위도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태백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전 37도, 광주 36도 등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유입되는 서쪽 지역은 더 덥겠습니다.

한낮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물과 그늘, 휴식을 꼭 기억하셔야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뙤약볕에서는 온열질환 위험이 커져 모자나 양산을 착용해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주 36도, 대구 35도, 부산 33도가 예상되고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35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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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보 날씨] 서울 38도, 오늘 폭염 절정…내일도 더워
    • 입력 2025-07-26 15:09:06
    • 수정2025-07-26 15: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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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은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8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 37도로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겠고 밤더위도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태백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전 37도, 광주 36도 등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유입되는 서쪽 지역은 더 덥겠습니다.

한낮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물과 그늘, 휴식을 꼭 기억하셔야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뙤약볕에서는 온열질환 위험이 커져 모자나 양산을 착용해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주 36도, 대구 35도, 부산 33도가 예상되고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35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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