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폭염경보…온열질환자 누적 106명
입력 2025.07.26 (21:23)
수정 2025.07.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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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충북은 청주의 낮 기온이 36.4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계속됐습니다.
현재 충북 모든 지역엔 폭염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오늘, 음성의 한 실내 작업장에서 일하던 30대 등 청주와 제천, 음성에서 모두 3명이 열탈진과 경련으로 치료를 받는 등 올 여름 충북의 온열질환자가 106명까지 늘었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고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면서 건강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현재 충북 모든 지역엔 폭염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오늘, 음성의 한 실내 작업장에서 일하던 30대 등 청주와 제천, 음성에서 모두 3명이 열탈진과 경련으로 치료를 받는 등 올 여름 충북의 온열질환자가 106명까지 늘었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고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면서 건강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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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전역 폭염경보…온열질환자 누적 1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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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6 21:23:04
- 수정2025-07-28 14:34:01

주말인 오늘, 충북은 청주의 낮 기온이 36.4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계속됐습니다.
현재 충북 모든 지역엔 폭염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오늘, 음성의 한 실내 작업장에서 일하던 30대 등 청주와 제천, 음성에서 모두 3명이 열탈진과 경련으로 치료를 받는 등 올 여름 충북의 온열질환자가 106명까지 늘었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고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면서 건강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현재 충북 모든 지역엔 폭염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오늘, 음성의 한 실내 작업장에서 일하던 30대 등 청주와 제천, 음성에서 모두 3명이 열탈진과 경련으로 치료를 받는 등 올 여름 충북의 온열질환자가 106명까지 늘었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고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면서 건강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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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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