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메달 보인다’ 김우민,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400m 3위로 결승행
입력 2025.07.27 (13:55)
수정 2025.07.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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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김우민(강원도청)이 순조롭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우민은 오늘(2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 44초 99의 기록으로 전체 43명 중 3위를 차지해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습니다.
2023년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 우승자인 호주의 새뮤얼 쇼트가 3분 42초 07의 기록으로 예선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결승전은 오늘 저녁 8시 2분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세계선수권대회에 5회 연속 출전한 김우민은 이번에 자유형 400m 2연패를 노립니다.
김우민은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3분 42초 71의 기록으로 우승해 한국 선수로는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 남자 자유형 400m의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우민은 오늘(2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 44초 99의 기록으로 전체 43명 중 3위를 차지해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습니다.
2023년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 우승자인 호주의 새뮤얼 쇼트가 3분 42초 07의 기록으로 예선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결승전은 오늘 저녁 8시 2분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세계선수권대회에 5회 연속 출전한 김우민은 이번에 자유형 400m 2연패를 노립니다.
김우민은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3분 42초 71의 기록으로 우승해 한국 선수로는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 남자 자유형 400m의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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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연속 메달 보인다’ 김우민,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400m 3위로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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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7 13:55:23
- 수정2025-07-27 13:58: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김우민(강원도청)이 순조롭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우민은 오늘(2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 44초 99의 기록으로 전체 43명 중 3위를 차지해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습니다.
2023년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 우승자인 호주의 새뮤얼 쇼트가 3분 42초 07의 기록으로 예선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결승전은 오늘 저녁 8시 2분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세계선수권대회에 5회 연속 출전한 김우민은 이번에 자유형 400m 2연패를 노립니다.
김우민은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3분 42초 71의 기록으로 우승해 한국 선수로는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 남자 자유형 400m의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우민은 오늘(2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 44초 99의 기록으로 전체 43명 중 3위를 차지해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습니다.
2023년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 우승자인 호주의 새뮤얼 쇼트가 3분 42초 07의 기록으로 예선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결승전은 오늘 저녁 8시 2분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세계선수권대회에 5회 연속 출전한 김우민은 이번에 자유형 400m 2연패를 노립니다.
김우민은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3분 42초 71의 기록으로 우승해 한국 선수로는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 남자 자유형 400m의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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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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