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신고에서 누락돼 논란이 불거졌던 바로 그 목걸이인데요.
대통령실은 논란이 일자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고 한 바 있습니다.
최근 김여사 측은 확보된 목걸이가 김 여사가 착용했던 제품인 것은 맞지만, 고가 명품이 아닌 모조품이며 가액이 500만 원에 미치지 않아 '재산 신고'의 대상도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3년 전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운영위에서 해당 목걸이가 "재산신고 누락인지, 협찬인지, 이미테이션(모조품)인지" 관련 질문을 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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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목걸이’ 질의 나왔던 3년전 국회 운영위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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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8 11:10:00

재산 신고에서 누락돼 논란이 불거졌던 바로 그 목걸이인데요.
대통령실은 논란이 일자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고 한 바 있습니다.
최근 김여사 측은 확보된 목걸이가 김 여사가 착용했던 제품인 것은 맞지만, 고가 명품이 아닌 모조품이며 가액이 500만 원에 미치지 않아 '재산 신고'의 대상도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3년 전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운영위에서 해당 목걸이가 "재산신고 누락인지, 협찬인지, 이미테이션(모조품)인지" 관련 질문을 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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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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