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오늘, 서울 한낮 37도…주 후반까지 극심한 더위 계속

입력 2025.07.28 (12:25) 수정 2025.07.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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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은 한낮에 38도까지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 어제만큼 덥겠고 뜨거운 볕에 이 시각 서울의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과 전주, 청주의 낮 기온 37도까지 오르겠고 강릉과 대구 36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37도까지 오르겠고 주 후반까지 폭염경보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은 9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분간 밤더위도 심하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외출하신다면 물과 모자를 챙기는 게 좋겠습니다.

야외 작업 시에는 그늘에서 틈틈이 휴식을 취해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에 5~30mm의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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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28 12:25:48
    • 수정2025-07-28 12:34:48
    뉴스 12
어제 서울은 한낮에 38도까지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오늘도 대부분 지역 어제만큼 덥겠고 뜨거운 볕에 이 시각 서울의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과 전주, 청주의 낮 기온 37도까지 오르겠고 강릉과 대구 36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37도까지 오르겠고 주 후반까지 폭염경보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은 9일째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분간 밤더위도 심하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외출하신다면 물과 모자를 챙기는 게 좋겠습니다.

야외 작업 시에는 그늘에서 틈틈이 휴식을 취해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에 5~30mm의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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