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조명 창고에서 불…1시간 20여 분 만에 초진
입력 2025.07.28 (15:02)
수정 2025.07.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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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낮 12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조명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변에 불이 번질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화재 발생 약 45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며 진화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1시간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으면서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다수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당국은 주변에 불이 번질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화재 발생 약 45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며 진화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1시간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으면서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다수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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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 조명 창고에서 불…1시간 20여 분 만에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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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8 15:02:31
- 수정2025-07-28 15:05:06

오늘(28일) 낮 12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조명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변에 불이 번질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화재 발생 약 45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며 진화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1시간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으면서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다수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당국은 주변에 불이 번질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화재 발생 약 45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며 진화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1시간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으면서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다수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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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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