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해운대구청장 양양 비하 발언 우려”
입력 2025.07.28 (21:37)
수정 2025.07.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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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의 양양 비하 발언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우려를 표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8일) 도청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모두 우리나라의 소중한 관광자원이기 때문에 강원도는 해운대 해수욕장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양양의 해수욕장을 실제로 와서 보면,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앞서, 해운대구청장은 '양양은 서핑이 아니라 불장난하러 가는 곳'이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8일) 도청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모두 우리나라의 소중한 관광자원이기 때문에 강원도는 해운대 해수욕장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양양의 해수욕장을 실제로 와서 보면,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앞서, 해운대구청장은 '양양은 서핑이 아니라 불장난하러 가는 곳'이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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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해운대구청장 양양 비하 발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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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8 21:37:40
- 수정2025-07-28 21:44:25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의 양양 비하 발언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우려를 표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8일) 도청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모두 우리나라의 소중한 관광자원이기 때문에 강원도는 해운대 해수욕장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양양의 해수욕장을 실제로 와서 보면,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앞서, 해운대구청장은 '양양은 서핑이 아니라 불장난하러 가는 곳'이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8일) 도청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모두 우리나라의 소중한 관광자원이기 때문에 강원도는 해운대 해수욕장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양양의 해수욕장을 실제로 와서 보면,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앞서, 해운대구청장은 '양양은 서핑이 아니라 불장난하러 가는 곳'이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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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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