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장관 “한국 당국자들, 스코틀랜드로 찾아와”

입력 2025.07.29 (10:14) 수정 2025.07.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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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현지시간 28일 한국 당국자들이 자신을 만나기 위해 스코틀랜드로 찾아왔다고 확인했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이 저녁 식사 뒤 나와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를 만나기 위해 스코틀랜드로 비행기를 타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24일과 25일 워싱턴DC와 뉴욕에서 잇따라 러트닉 장관 등을 만나 협상을 했으며, 이후 러트닉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스코틀랜드 방문을 수행한다는 것을 파악한 뒤 급거 스코틀랜드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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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상무장관 “한국 당국자들, 스코틀랜드로 찾아와”
    • 입력 2025-07-29 10:14:43
    • 수정2025-07-29 10: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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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현지시간 28일 한국 당국자들이 자신을 만나기 위해 스코틀랜드로 찾아왔다고 확인했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한국인들이 저녁 식사 뒤 나와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를 만나기 위해 스코틀랜드로 비행기를 타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24일과 25일 워싱턴DC와 뉴욕에서 잇따라 러트닉 장관 등을 만나 협상을 했으며, 이후 러트닉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스코틀랜드 방문을 수행한다는 것을 파악한 뒤 급거 스코틀랜드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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