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인사처장, ‘막말’ 논란 사과…“언행 신중히 하겠다”

입력 2025.07.29 (18:08) 수정 2025.07.29 (18: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이 과거 자신의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최 처장은 오늘(29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사과문을 통해 “저의 비판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최 처장은 “저는 인사조직론 전공자로서 우리 사회와 고위공직자들의 여러 문제점을 직시하고, 끊임없이 비판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과정에서 일부 거친 표현이 심려를 끼칠 수 있었다”며 “다시 한번 더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더욱 신중한 언행으로 국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걸맞은 공직자의 자세를 갖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동석 인사처장, ‘막말’ 논란 사과…“언행 신중히 하겠다”
    • 입력 2025-07-29 18:08:48
    • 수정2025-07-29 18:56:28
    사회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이 과거 자신의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최 처장은 오늘(29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사과문을 통해 “저의 비판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최 처장은 “저는 인사조직론 전공자로서 우리 사회와 고위공직자들의 여러 문제점을 직시하고, 끊임없이 비판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과정에서 일부 거친 표현이 심려를 끼칠 수 있었다”며 “다시 한번 더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더욱 신중한 언행으로 국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걸맞은 공직자의 자세를 갖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