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의 '전문성 부족'을 잇따라 지적했습니다.
김 후보자가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했다는 건데요.
반면, 여당 의원들은 의정활동 경험을 높이 평가하면서 엄호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여야 공방 와중에 김윤덕 후보자가 웃음 터진 순간이 있었습니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의 질의 때였는데요.
엄 의원은 "장관님 지명 우선 축하드린다"라면서 "21대 국회 때 문체위에서 계셨대요? 문체부 장관 하실 줄 알았더니 국토부 장관으로 와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 국토위에도 우리 장관 하실 분이 줄줄이 대기 하고 계셨는데 좀 의아했다"고 했고, 김 후보자는 웃음이 터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김 후보자가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했다는 건데요.
반면, 여당 의원들은 의정활동 경험을 높이 평가하면서 엄호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여야 공방 와중에 김윤덕 후보자가 웃음 터진 순간이 있었습니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의 질의 때였는데요.
엄 의원은 "장관님 지명 우선 축하드린다"라면서 "21대 국회 때 문체위에서 계셨대요? 문체부 장관 하실 줄 알았더니 국토부 장관으로 와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 국토위에도 우리 장관 하실 분이 줄줄이 대기 하고 계셨는데 좀 의아했다"고 했고, 김 후보자는 웃음이 터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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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장관 하실 줄” 웃음 터진 국토부장관 후보자 [이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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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9 18:57:38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의 '전문성 부족'을 잇따라 지적했습니다.
김 후보자가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했다는 건데요.
반면, 여당 의원들은 의정활동 경험을 높이 평가하면서 엄호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여야 공방 와중에 김윤덕 후보자가 웃음 터진 순간이 있었습니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의 질의 때였는데요.
엄 의원은 "장관님 지명 우선 축하드린다"라면서 "21대 국회 때 문체위에서 계셨대요? 문체부 장관 하실 줄 알았더니 국토부 장관으로 와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 국토위에도 우리 장관 하실 분이 줄줄이 대기 하고 계셨는데 좀 의아했다"고 했고, 김 후보자는 웃음이 터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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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가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했다는 건데요.
반면, 여당 의원들은 의정활동 경험을 높이 평가하면서 엄호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여야 공방 와중에 김윤덕 후보자가 웃음 터진 순간이 있었습니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의 질의 때였는데요.
엄 의원은 "장관님 지명 우선 축하드린다"라면서 "21대 국회 때 문체위에서 계셨대요? 문체부 장관 하실 줄 알았더니 국토부 장관으로 와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 국토위에도 우리 장관 하실 분이 줄줄이 대기 하고 계셨는데 좀 의아했다"고 했고, 김 후보자는 웃음이 터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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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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