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가축 폐사 증가, 냉방시설 관리해야”

입력 2025.07.29 (19:46) 수정 2025.07.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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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가축 폐사가 잇따르자, 농촌진흥청이 냉방 시설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창문이 없는 축사는 주로 쿨링패드를 활용하는데, 내부에 먼지가 쌓이거나 물 공급 펌프가 낡으면, 냉방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며 가동 전 보수나 청소를 강조했습니다.

개방형 축사는 물방울이 공기 중에서 바로 증발하는 안개 분무 장치 사용이 효과적이고, 분무 방향과 압력을 조절해야 냉방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때 공기 순환 팬과 직사광선을 막는 그늘막을 설치하면 온도를 더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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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에 가축 폐사 증가, 냉방시설 관리해야”
    • 입력 2025-07-29 19:46:38
    • 수정2025-07-29 20:16:47
    뉴스7(전주)
폭염으로 가축 폐사가 잇따르자, 농촌진흥청이 냉방 시설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창문이 없는 축사는 주로 쿨링패드를 활용하는데, 내부에 먼지가 쌓이거나 물 공급 펌프가 낡으면, 냉방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며 가동 전 보수나 청소를 강조했습니다.

개방형 축사는 물방울이 공기 중에서 바로 증발하는 안개 분무 장치 사용이 효과적이고, 분무 방향과 압력을 조절해야 냉방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때 공기 순환 팬과 직사광선을 막는 그늘막을 설치하면 온도를 더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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