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실내수영장에 ‘인분’ 소동…민원 빗발쳐
입력 2025.07.29 (21:52)
수정 2025.07.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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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관리하는 실내 수영장에 인분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잇따라 발견돼 민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15일과 25일 두 차례, 가흥동 영주실내수영장 한 레인에서 회원들로부터 "작은 이물질 덩어리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영주시는 수영장 물 전체 7백 톤가량을 교체하고, 조례에 따라 CCTV 등을 토대로 관련 행위자를 찾고 있습니다.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15일과 25일 두 차례, 가흥동 영주실내수영장 한 레인에서 회원들로부터 "작은 이물질 덩어리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영주시는 수영장 물 전체 7백 톤가량을 교체하고, 조례에 따라 CCTV 등을 토대로 관련 행위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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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실내수영장에 ‘인분’ 소동…민원 빗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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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29 21:51:59
- 수정2025-07-29 21:56:03

영주시가 관리하는 실내 수영장에 인분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잇따라 발견돼 민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15일과 25일 두 차례, 가흥동 영주실내수영장 한 레인에서 회원들로부터 "작은 이물질 덩어리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영주시는 수영장 물 전체 7백 톤가량을 교체하고, 조례에 따라 CCTV 등을 토대로 관련 행위자를 찾고 있습니다.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15일과 25일 두 차례, 가흥동 영주실내수영장 한 레인에서 회원들로부터 "작은 이물질 덩어리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영주시는 수영장 물 전체 7백 톤가량을 교체하고, 조례에 따라 CCTV 등을 토대로 관련 행위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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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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