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7.29 (23:35) 수정 2025.07.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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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쉽게 지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깁니다.

야외 작업 중엔 충분한 휴식을 통해 사고를 예방해 주시길 바랍니다.

공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 경기 안산 단원구의 한 전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20여 명이 동원돼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공장 외부에 설치된 집진 설비 부근에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한 작업 현장입니다.

고소작업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리프트를 이용해 10미터 높이에서 작업 중이던 남성 두 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충남 논산시 부적면의 한 철도 건널목입니다.

화물차 한 대가 이곳을 통과하던 중 차단봉이 내려와 건널목에 갇혔습니다.

화물차는 기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충격으로 화물차가 튕겨 나가 철도 건널목을 관리하던 60대 남성이 부딪히는 2차 사고가 났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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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쉽게 지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깁니다.

야외 작업 중엔 충분한 휴식을 통해 사고를 예방해 주시길 바랍니다.

공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 경기 안산 단원구의 한 전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20여 명이 동원돼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공장 외부에 설치된 집진 설비 부근에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한 작업 현장입니다.

고소작업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리프트를 이용해 10미터 높이에서 작업 중이던 남성 두 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충남 논산시 부적면의 한 철도 건널목입니다.

화물차 한 대가 이곳을 통과하던 중 차단봉이 내려와 건널목에 갇혔습니다.

화물차는 기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충격으로 화물차가 튕겨 나가 철도 건널목을 관리하던 60대 남성이 부딪히는 2차 사고가 났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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