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폭염 확대…이동 노동자 ‘쉼터’, 폭염 대책 강화
입력 2025.07.30 (10:36)
수정 2025.07.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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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는 등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영동지역 시군이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속초시는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에 이동 노동자 쉼터를 마련해 운영을 시작했고, 강릉과 동해, 삼척 등 다른 시군도 다음 달(8월)부터 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강릉시는 스마트 그늘막 13곳을 추가 설치하는 한편, 폭염특보 발효 시 노인 일자리 사업 현장 활동을 중단하거나 활동 시간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속초시는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에 이동 노동자 쉼터를 마련해 운영을 시작했고, 강릉과 동해, 삼척 등 다른 시군도 다음 달(8월)부터 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강릉시는 스마트 그늘막 13곳을 추가 설치하는 한편, 폭염특보 발효 시 노인 일자리 사업 현장 활동을 중단하거나 활동 시간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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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폭염 확대…이동 노동자 ‘쉼터’, 폭염 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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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0 10:36:07
- 수정2025-07-30 15:06:35

강원도 전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는 등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영동지역 시군이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속초시는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에 이동 노동자 쉼터를 마련해 운영을 시작했고, 강릉과 동해, 삼척 등 다른 시군도 다음 달(8월)부터 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강릉시는 스마트 그늘막 13곳을 추가 설치하는 한편, 폭염특보 발효 시 노인 일자리 사업 현장 활동을 중단하거나 활동 시간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속초시는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에 이동 노동자 쉼터를 마련해 운영을 시작했고, 강릉과 동해, 삼척 등 다른 시군도 다음 달(8월)부터 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강릉시는 스마트 그늘막 13곳을 추가 설치하는 한편, 폭염특보 발효 시 노인 일자리 사업 현장 활동을 중단하거나 활동 시간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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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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