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안마업소 업주 협박해 돈 뜯어낸 50대 검거
입력 2025.07.30 (10:38)
수정 2025.07.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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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는 불법 행위를 신고하겠다며 안마업소 업주 10여 명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50대 남성 이 모 씨를 붙잡아 공갈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6월) 13일부터 한 달간 강릉과 원주 등 안마업소 업주 14명을 상대로, 미등록 외국인을 고용하거나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고용하지 않는 등 불법 행위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모두 18차례에 걸쳐 9백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6월) 13일부터 한 달간 강릉과 원주 등 안마업소 업주 14명을 상대로, 미등록 외국인을 고용하거나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고용하지 않는 등 불법 행위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모두 18차례에 걸쳐 9백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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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안마업소 업주 협박해 돈 뜯어낸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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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0 10:38:33
- 수정2025-07-30 15:08:34

강릉경찰서는 불법 행위를 신고하겠다며 안마업소 업주 10여 명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50대 남성 이 모 씨를 붙잡아 공갈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6월) 13일부터 한 달간 강릉과 원주 등 안마업소 업주 14명을 상대로, 미등록 외국인을 고용하거나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고용하지 않는 등 불법 행위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모두 18차례에 걸쳐 9백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6월) 13일부터 한 달간 강릉과 원주 등 안마업소 업주 14명을 상대로, 미등록 외국인을 고용하거나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고용하지 않는 등 불법 행위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모두 18차례에 걸쳐 9백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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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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