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둔기 휘두르고 차량 부순 러시아 국적 남성 구속
입력 2025.07.30 (14:58)
수정 2025.07.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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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를 휘둘러 지인을 다치게 하고, 지인 차량 등을 부순 러시아 국적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최근 특수폭행 혐의로 러시아 국적 3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7일 밤 9시 50분쯤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한 거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러시아 국적의 20대 남성에게 둔기를 휘둘러 팔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주차돼 있던 피해자의 차량 3대를 포함해 차량 5대를 부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에게 차 수리를 맡겼는데 제대로 수리되지 않았고, 피해자가 연락도 받지 않아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최근 특수폭행 혐의로 러시아 국적 3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7일 밤 9시 50분쯤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한 거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러시아 국적의 20대 남성에게 둔기를 휘둘러 팔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주차돼 있던 피해자의 차량 3대를 포함해 차량 5대를 부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에게 차 수리를 맡겼는데 제대로 수리되지 않았고, 피해자가 연락도 받지 않아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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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에게 둔기 휘두르고 차량 부순 러시아 국적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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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0 14:58:15
- 수정2025-07-30 14:59:32

둔기를 휘둘러 지인을 다치게 하고, 지인 차량 등을 부순 러시아 국적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최근 특수폭행 혐의로 러시아 국적 3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7일 밤 9시 50분쯤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한 거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러시아 국적의 20대 남성에게 둔기를 휘둘러 팔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주차돼 있던 피해자의 차량 3대를 포함해 차량 5대를 부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에게 차 수리를 맡겼는데 제대로 수리되지 않았고, 피해자가 연락도 받지 않아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최근 특수폭행 혐의로 러시아 국적 3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7일 밤 9시 50분쯤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한 거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러시아 국적의 20대 남성에게 둔기를 휘둘러 팔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주차돼 있던 피해자의 차량 3대를 포함해 차량 5대를 부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에게 차 수리를 맡겼는데 제대로 수리되지 않았고, 피해자가 연락도 받지 않아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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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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