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5.07.30 (19:00) 수정 2025.07.3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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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 중심 총력 대응”…“미, 최종안 요구”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를 이틀 앞두고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미국 상무장관을 만난 데 이어 미 재무장관과도 1대 1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미국 측은 한국에 '최선의, 최종적인 협상안'을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도체·이차전지 등도 논의”…재계, 측면 지원

대통령실이 "조선 분야 외에도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에서 협의하고 있고, 농축산물 개방에 대한 민감성도 충분히 알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협상하겠다 밝혔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에 이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미국을 방문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서울 열대야’ 역대 1위…‘극한 폭염’ 언제까지?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올여름 서울의 열대야 일수가 모두 21일로 역대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등 폭염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극한 폭염'의 원인과 전망, 자세히 알아봅니다.

윤 전 대통령 또 불출석…체포영장 청구

'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제 이어 오늘도 아무런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조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강제구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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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7-30 19: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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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 중심 총력 대응”…“미, 최종안 요구”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를 이틀 앞두고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미국 상무장관을 만난 데 이어 미 재무장관과도 1대 1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미국 측은 한국에 '최선의, 최종적인 협상안'을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도체·이차전지 등도 논의”…재계, 측면 지원

대통령실이 "조선 분야 외에도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에서 협의하고 있고, 농축산물 개방에 대한 민감성도 충분히 알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협상하겠다 밝혔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에 이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미국을 방문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서울 열대야’ 역대 1위…‘극한 폭염’ 언제까지?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올여름 서울의 열대야 일수가 모두 21일로 역대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등 폭염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극한 폭염'의 원인과 전망, 자세히 알아봅니다.

윤 전 대통령 또 불출석…체포영장 청구

'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제 이어 오늘도 아무런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조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강제구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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