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중복, 심한 폭염…이번 주 더위 계속

입력 2025.07.30 (19:36) 수정 2025.07.3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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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인 오늘도 심한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강원도 정선은 38도까지 올랐고, 서울도 36.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번 주 내내 심한 폭염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폭염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온열질환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하늘이 맑겠고, 강원 동해안은 내일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8도, 대전 26도로 밤더위가 이어집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구 36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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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중복, 심한 폭염…이번 주 더위 계속
    • 입력 2025-07-30 19:36:55
    • 수정2025-07-30 19: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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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인 오늘도 심한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강원도 정선은 38도까지 올랐고, 서울도 36.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번 주 내내 심한 폭염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폭염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온열질환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하늘이 맑겠고, 강원 동해안은 내일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8도, 대전 26도로 밤더위가 이어집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구 36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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