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복’, 대전·세종·충남 밤사이 열대야…당분간 폭염 계속

입력 2025.07.30 (19:41) 수정 2025.07.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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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복 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우리 지역은 최고 기온이 36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더위는 이번 주 내내 지속될 텐데요.

낮 동안 36도 안팎까지 오르고,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충남 서해안은 오늘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대전과 공주, 세종 26도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한낮에 세종 35도, 대전과 논산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산의 아침 기온 26도로 역시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한낮에 천안이 35도를 보이겠습니다.

보령의 아침 기온 26도, 낮 기온은 부여가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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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복’, 대전·세종·충남 밤사이 열대야…당분간 폭염 계속
    • 입력 2025-07-30 19:41:12
    • 수정2025-07-30 20:05:34
    뉴스7(대전)
오늘은 삼복 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우리 지역은 최고 기온이 36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더위는 이번 주 내내 지속될 텐데요.

낮 동안 36도 안팎까지 오르고,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충남 서해안은 오늘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대전과 공주, 세종 26도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요.

한낮에 세종 35도, 대전과 논산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산의 아침 기온 26도로 역시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한낮에 천안이 35도를 보이겠습니다.

보령의 아침 기온 26도, 낮 기온은 부여가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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