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주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 소유권 이전

입력 2025.07.30 (21:40) 수정 2025.07.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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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청주 오창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 소유권을 확보했습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지난 14일, 부동산신탁 업체에 소유권 이전을 신청해 54만㎡ 부지의 등기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입비는 1,620억 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충북도와 청주시가 절반씩 분담했습니다.

충북도 등은 방사광가속기 기반 시설 착공 전, 과기부 등과 부지 제공 협약을 체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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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청주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 소유권 이전
    • 입력 2025-07-30 21:40:51
    • 수정2025-07-30 21:49:01
    뉴스9(청주)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청주 오창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 소유권을 확보했습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지난 14일, 부동산신탁 업체에 소유권 이전을 신청해 54만㎡ 부지의 등기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입비는 1,620억 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충북도와 청주시가 절반씩 분담했습니다.

충북도 등은 방사광가속기 기반 시설 착공 전, 과기부 등과 부지 제공 협약을 체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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