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단체들, 미 대사관 인근서 철야 농성…“농축산물 개방 안 돼”
입력 2025.07.31 (01:00)
수정 2025.07.3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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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시점을 하루 앞두고 막바지 한미 통상협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농민 단체들이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철야 농성을 벌였습니다.
농민 단체 연대체인 '농민의길'과 시민단체 트럼프위협저지공동행동은 어젯밤(30일) 서울 광화문 미 대사관 옆 KT 건물 앞에서 비상 시국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쇠고기와 쌀 등 농축산물 시장을 미국에 추가 개방해선 안 된다며, 한미 통상협상이 끝날 때까지 쉬지 않고 농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농민 단체 연대체인 '농민의길'과 시민단체 트럼프위협저지공동행동은 어젯밤(30일) 서울 광화문 미 대사관 옆 KT 건물 앞에서 비상 시국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쇠고기와 쌀 등 농축산물 시장을 미국에 추가 개방해선 안 된다며, 한미 통상협상이 끝날 때까지 쉬지 않고 농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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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 단체들, 미 대사관 인근서 철야 농성…“농축산물 개방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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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1 01:00:50
- 수정2025-07-31 01:04:34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시점을 하루 앞두고 막바지 한미 통상협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농민 단체들이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철야 농성을 벌였습니다.
농민 단체 연대체인 '농민의길'과 시민단체 트럼프위협저지공동행동은 어젯밤(30일) 서울 광화문 미 대사관 옆 KT 건물 앞에서 비상 시국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쇠고기와 쌀 등 농축산물 시장을 미국에 추가 개방해선 안 된다며, 한미 통상협상이 끝날 때까지 쉬지 않고 농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농민 단체 연대체인 '농민의길'과 시민단체 트럼프위협저지공동행동은 어젯밤(30일) 서울 광화문 미 대사관 옆 KT 건물 앞에서 비상 시국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쇠고기와 쌀 등 농축산물 시장을 미국에 추가 개방해선 안 된다며, 한미 통상협상이 끝날 때까지 쉬지 않고 농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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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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