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호주, 유튜브도 ‘16살 미만 이용 금지 대상’에 포함
입력 2025.07.31 (15:21)
수정 2025.07.3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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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호주로 갑니다.
올해 말부터 16살 미만의 소셜미디어 이용 금지를 추진 중인 호주 정부가, 앞서 규제 대상에서 제외했던 유튜브도 포함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현지 시각 30일 기자회견에서 "소셜미디어가 사회에 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용 금지가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며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그럼에도, 이용 금지 조치가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밝혔습니다.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이 전 세계적인 고민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앤서니 앨버니지/호주 총리 : "타국 정상들 역시 소셜미디어가 각국의 젊은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호주만이 아닌, 공통된 경험입니다."]
호주에서는 오는 12월부터 16살 미만 청소년의 경우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 틱톡, 엑스 등의 플랫폼에 자기 계정을 만들 수 없습니다.
또 소셜미디어 기업들은 16살 미만 이용자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합리적 조치를 취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최대 4천950만 호주달러, 우리 돈 약 445억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올해 말부터 16살 미만의 소셜미디어 이용 금지를 추진 중인 호주 정부가, 앞서 규제 대상에서 제외했던 유튜브도 포함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현지 시각 30일 기자회견에서 "소셜미디어가 사회에 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용 금지가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며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그럼에도, 이용 금지 조치가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밝혔습니다.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이 전 세계적인 고민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앤서니 앨버니지/호주 총리 : "타국 정상들 역시 소셜미디어가 각국의 젊은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호주만이 아닌, 공통된 경험입니다."]
호주에서는 오는 12월부터 16살 미만 청소년의 경우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 틱톡, 엑스 등의 플랫폼에 자기 계정을 만들 수 없습니다.
또 소셜미디어 기업들은 16살 미만 이용자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합리적 조치를 취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최대 4천950만 호주달러, 우리 돈 약 445억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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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 브리핑] 호주, 유튜브도 ‘16살 미만 이용 금지 대상’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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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1 15:21:25
- 수정2025-07-31 16: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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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부터 16살 미만의 소셜미디어 이용 금지를 추진 중인 호주 정부가, 앞서 규제 대상에서 제외했던 유튜브도 포함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현지 시각 30일 기자회견에서 "소셜미디어가 사회에 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용 금지가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며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그럼에도, 이용 금지 조치가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밝혔습니다.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이 전 세계적인 고민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앤서니 앨버니지/호주 총리 : "타국 정상들 역시 소셜미디어가 각국의 젊은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호주만이 아닌, 공통된 경험입니다."]
호주에서는 오는 12월부터 16살 미만 청소년의 경우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 틱톡, 엑스 등의 플랫폼에 자기 계정을 만들 수 없습니다.
또 소셜미디어 기업들은 16살 미만 이용자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합리적 조치를 취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최대 4천950만 호주달러, 우리 돈 약 445억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올해 말부터 16살 미만의 소셜미디어 이용 금지를 추진 중인 호주 정부가, 앞서 규제 대상에서 제외했던 유튜브도 포함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현지 시각 30일 기자회견에서 "소셜미디어가 사회에 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용 금지가 유일한 해결책은 아니며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그럼에도, 이용 금지 조치가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밝혔습니다.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이 전 세계적인 고민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앤서니 앨버니지/호주 총리 : "타국 정상들 역시 소셜미디어가 각국의 젊은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호주만이 아닌, 공통된 경험입니다."]
호주에서는 오는 12월부터 16살 미만 청소년의 경우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 틱톡, 엑스 등의 플랫폼에 자기 계정을 만들 수 없습니다.
또 소셜미디어 기업들은 16살 미만 이용자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합리적 조치를 취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최대 4천950만 호주달러, 우리 돈 약 445억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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