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노동자 숨진 아파트 공사 현장소장 현대건설 직원 입건
입력 2025.07.31 (17:53)
수정 2025.07.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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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낙하물을 맞고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청사인 현대건설 직원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최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현대건설 소속 60대 직원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현장소장인 A 씨는 지난 3월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고소 작업대에서 일하던 중, 49층 높이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잔해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공 작업자 등 하청업체 소속 직원 5명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최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현대건설 소속 60대 직원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현장소장인 A 씨는 지난 3월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고소 작업대에서 일하던 중, 49층 높이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잔해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공 작업자 등 하청업체 소속 직원 5명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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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노동자 숨진 아파트 공사 현장소장 현대건설 직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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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1 17:53:34
- 수정2025-07-31 18:01:47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낙하물을 맞고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청사인 현대건설 직원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최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현대건설 소속 60대 직원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현장소장인 A 씨는 지난 3월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고소 작업대에서 일하던 중, 49층 높이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잔해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공 작업자 등 하청업체 소속 직원 5명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최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현대건설 소속 60대 직원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현장소장인 A 씨는 지난 3월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습니다.
숨진 노동자는 고소 작업대에서 일하던 중, 49층 높이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잔해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공 작업자 등 하청업체 소속 직원 5명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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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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