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김건희 오빠 ‘양평 공흥지구 의혹’ 재판 중단…특검 요청
입력 2025.07.31 (19:07)
수정 2025.07.3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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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의 1심 재판이 중단됐습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단독 진민희 부장판사는 오늘(31일) 사문서위조,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받는 김 씨 등 5명에 대한 공판 기일을 추정했습니다.
기일 추정은 다음 일정을 잡지 않고 재판을 미루는 조치입니다.
앞서 특검팀은 어제(30일) 정례 브리핑에서,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한 추가 기소를 위해 진행 중인 재판의 기일 추정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은 김 씨가 자신이 실소유한 회사 ESI&D를 통해 양평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 사업을 하며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단독 진민희 부장판사는 오늘(31일) 사문서위조,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받는 김 씨 등 5명에 대한 공판 기일을 추정했습니다.
기일 추정은 다음 일정을 잡지 않고 재판을 미루는 조치입니다.
앞서 특검팀은 어제(30일) 정례 브리핑에서,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한 추가 기소를 위해 진행 중인 재판의 기일 추정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은 김 씨가 자신이 실소유한 회사 ESI&D를 통해 양평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 사업을 하며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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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김건희 오빠 ‘양평 공흥지구 의혹’ 재판 중단…특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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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31 19:07:33
- 수정2025-07-31 19:25:58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의 1심 재판이 중단됐습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단독 진민희 부장판사는 오늘(31일) 사문서위조,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받는 김 씨 등 5명에 대한 공판 기일을 추정했습니다.
기일 추정은 다음 일정을 잡지 않고 재판을 미루는 조치입니다.
앞서 특검팀은 어제(30일) 정례 브리핑에서,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한 추가 기소를 위해 진행 중인 재판의 기일 추정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은 김 씨가 자신이 실소유한 회사 ESI&D를 통해 양평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 사업을 하며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단독 진민희 부장판사는 오늘(31일) 사문서위조,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받는 김 씨 등 5명에 대한 공판 기일을 추정했습니다.
기일 추정은 다음 일정을 잡지 않고 재판을 미루는 조치입니다.
앞서 특검팀은 어제(30일) 정례 브리핑에서,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한 추가 기소를 위해 진행 중인 재판의 기일 추정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은 김 씨가 자신이 실소유한 회사 ESI&D를 통해 양평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 사업을 하며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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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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