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2층 건물 붕괴…3명 부상·1명 구조 중

입력 2025.08.01 (01:29) 수정 2025.08.0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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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46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2층짜리 건물의 2층 바닥이 무너졌습니다.

창원소방본부는 이 사고로 부상한 3명이 구조되고, 1명이 자력으로 탈출했으며 1명이 매몰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된 3명은 모두 경상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61명, 굴착기 등 장비 20대를 동원해 매몰된 1명에 대한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의 2층은 주택 용도이며, 1층은 식품 소매점인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붕괴 원인과 추가 피해 정도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남 창원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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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01 01:29:53
    • 수정2025-08-01 01:32:40
    사회
어젯밤 10시 46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2층짜리 건물의 2층 바닥이 무너졌습니다.

창원소방본부는 이 사고로 부상한 3명이 구조되고, 1명이 자력으로 탈출했으며 1명이 매몰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된 3명은 모두 경상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61명, 굴착기 등 장비 20대를 동원해 매몰된 1명에 대한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의 2층은 주택 용도이며, 1층은 식품 소매점인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붕괴 원인과 추가 피해 정도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남 창원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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