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주말, 더위 계속…다음 주 비 내리며 폭염 한풀 꺾여

입력 2025.08.01 (19:35) 수정 2025.08.0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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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많이 끼었지만, 폭염의 기세는 여전합니다.

강원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래도 일요일 밤부터는 곳곳에 비가 내리며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충남, 남부 지방 곳곳에 5에서 40mm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하늘이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7도, 대전 26도로 밤더위가 이어집니다.

한낮에 서울 35도, 대구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 너울이 높게 밀려오겠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겠고, 월요일에 강한 호우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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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주말, 더위 계속…다음 주 비 내리며 폭염 한풀 꺾여
    • 입력 2025-08-01 19:35:33
    • 수정2025-08-01 19: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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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많이 끼었지만, 폭염의 기세는 여전합니다.

강원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래도 일요일 밤부터는 곳곳에 비가 내리며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충남, 남부 지방 곳곳에 5에서 40mm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하늘이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7도, 대전 26도로 밤더위가 이어집니다.

한낮에 서울 35도, 대구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 너울이 높게 밀려오겠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겠고, 월요일에 강한 호우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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