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익수사고 잇따라…60대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25.08.01 (21:02) 수정 2025.08.0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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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모든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익수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울진군 평해읍의 한 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졌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심정지 상태인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오후 4시 반쯤엔 문경시 농암면의 한 하천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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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에서 익수사고 잇따라…60대 물에 빠져 숨져
    • 입력 2025-08-01 21:01:59
    • 수정2025-08-01 21:10:04
    사회
경북 모든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익수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울진군 평해읍의 한 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졌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심정지 상태인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오후 4시 반쯤엔 문경시 농암면의 한 하천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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