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영남 중심 강한 비…내일까지 최대 80mm↑
입력 2025.08.04 (07:47)
수정 2025.08.0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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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부분 지방에서 빗줄기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강한 비를 뿌렸던 비구름이 거의 동쪽으로 빠져나갔고, 조금 전 영남 지방에 남아있던 호우 특보까지 모두 해제됐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오늘 저녁 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전남 남해안과 영남 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사이 영남 지방과 전남 동부에 최대 80mm 이상, 충북에 최대 60, 서울 등 수도권에는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4도, 부산 27.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0도, 강릉 32, 광주, 대구가 33도 등으로 35도를 웃돌던 심한 폭염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가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강하게 유입돼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어올 수 있겠습니다.
휴가철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모레 수요일 새벽 중부지방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로도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레이더 화면을 보면, 강한 비를 뿌렸던 비구름이 거의 동쪽으로 빠져나갔고, 조금 전 영남 지방에 남아있던 호우 특보까지 모두 해제됐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오늘 저녁 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전남 남해안과 영남 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사이 영남 지방과 전남 동부에 최대 80mm 이상, 충북에 최대 60, 서울 등 수도권에는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4도, 부산 27.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0도, 강릉 32, 광주, 대구가 33도 등으로 35도를 웃돌던 심한 폭염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가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강하게 유입돼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어올 수 있겠습니다.
휴가철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모레 수요일 새벽 중부지방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로도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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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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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영남 중심 강한 비…내일까지 최대 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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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4 07:47:49
- 수정2025-08-04 07:51:26

지금은 대부분 지방에서 빗줄기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강한 비를 뿌렸던 비구름이 거의 동쪽으로 빠져나갔고, 조금 전 영남 지방에 남아있던 호우 특보까지 모두 해제됐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오늘 저녁 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전남 남해안과 영남 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사이 영남 지방과 전남 동부에 최대 80mm 이상, 충북에 최대 60, 서울 등 수도권에는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4도, 부산 27.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0도, 강릉 32, 광주, 대구가 33도 등으로 35도를 웃돌던 심한 폭염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가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강하게 유입돼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어올 수 있겠습니다.
휴가철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모레 수요일 새벽 중부지방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로도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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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레이더 화면을 보면, 강한 비를 뿌렸던 비구름이 거의 동쪽으로 빠져나갔고, 조금 전 영남 지방에 남아있던 호우 특보까지 모두 해제됐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오늘 저녁 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전남 남해안과 영남 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사이 영남 지방과 전남 동부에 최대 80mm 이상, 충북에 최대 60, 서울 등 수도권에는 5~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4도, 부산 27.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0도, 강릉 32, 광주, 대구가 33도 등으로 35도를 웃돌던 심한 폭염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가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강하게 유입돼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어올 수 있겠습니다.
휴가철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모레 수요일 새벽 중부지방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로도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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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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