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5년 사이 최고 수준
입력 2025.08.04 (08:51)
수정 2025.08.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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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예금은행 대출 연체율이 5년새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울산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은 0.58%로 한 달 전에 비해 0.20%p나 높아졌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9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칩니다.
대출 연체율은 올해들어 4월까지는 0.3%대를 유지했지만 5월들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울산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은 0.58%로 한 달 전에 비해 0.20%p나 높아졌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9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칩니다.
대출 연체율은 올해들어 4월까지는 0.3%대를 유지했지만 5월들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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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5년 사이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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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4 08:51:34
- 수정2025-08-04 09:00:27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예금은행 대출 연체율이 5년새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울산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은 0.58%로 한 달 전에 비해 0.20%p나 높아졌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9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칩니다.
대출 연체율은 올해들어 4월까지는 0.3%대를 유지했지만 5월들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울산 중소기업의 대출 연체율은 0.58%로 한 달 전에 비해 0.20%p나 높아졌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9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칩니다.
대출 연체율은 올해들어 4월까지는 0.3%대를 유지했지만 5월들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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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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