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안부 장관, 이태원 참사 현장 방문…“상처 보듬는 사회 전체 노력 필요”
입력 2025.08.04 (14:12)
수정 2025.08.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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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을 만나 “사회 전체의 상처를 보듬는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4일) 참사 장소인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희생자 추모 공간인 ‘별들의 집’에서 유가족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사회적 참사의 치유를 위해서는 피해자 개개인의 회복을 넘어 사회 전체의 상처를 보듬는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모든 국민이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장관의 이번 방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12일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하고, 지난달 16일 사회적 참사 유가족 경청회를 열어 유가족에게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장관은 오늘(4일) 참사 장소인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희생자 추모 공간인 ‘별들의 집’에서 유가족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사회적 참사의 치유를 위해서는 피해자 개개인의 회복을 넘어 사회 전체의 상처를 보듬는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모든 국민이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장관의 이번 방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12일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하고, 지난달 16일 사회적 참사 유가족 경청회를 열어 유가족에게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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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4 14:12:38
- 수정2025-08-04 14:24:30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을 만나 “사회 전체의 상처를 보듬는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4일) 참사 장소인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희생자 추모 공간인 ‘별들의 집’에서 유가족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사회적 참사의 치유를 위해서는 피해자 개개인의 회복을 넘어 사회 전체의 상처를 보듬는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모든 국민이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장관의 이번 방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12일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하고, 지난달 16일 사회적 참사 유가족 경청회를 열어 유가족에게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장관은 오늘(4일) 참사 장소인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희생자 추모 공간인 ‘별들의 집’에서 유가족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사회적 참사의 치유를 위해서는 피해자 개개인의 회복을 넘어 사회 전체의 상처를 보듬는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모든 국민이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장관의 이번 방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12일 이태원 참사 현장을 방문하고, 지난달 16일 사회적 참사 유가족 경청회를 열어 유가족에게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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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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