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영상에 펼쳐지는 조선왕조 의궤…‘헤리티지: 더 퓨처 판타지’ 23일 개막
입력 2025.08.04 (14:32)
수정 2025.08.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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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의궤 등 우리 국가유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됩니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헤리티지: 더 퓨처 판타지’(HERITAGE: The Future Fantasy) 전시가 개막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탑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김준수 작가의 설치 작품을 비롯해 조선 기록 문화의 꽃으로 여겨지는 의궤를 3차원(3D)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의궤: 영원의 서사’ 영상 등이 관람객들과 만납니다.
또, ‘장인, 무한한 울림’ 부분에서는 무형유산 전승자들의 작업 모습과 전승 공예품 11점을 선보입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국가유산을 공간·시간적 제약 없이 서울 도시 한복판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전시라고 설명했습니다.
2024년 문화역 서울 284 ‘KTX 20주년 기념 철도 문화전’ 예술감독 등을 맡았던 디자인그룹 보이드플래닝 강신재 소장이 총연출을 맡았습니다.
9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무료이며, 오는 6일부터 누리집(www.kh.or.kr)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헤리티지: 더 퓨처 판타지’(HERITAGE: The Future Fantasy) 전시가 개막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탑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김준수 작가의 설치 작품을 비롯해 조선 기록 문화의 꽃으로 여겨지는 의궤를 3차원(3D)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의궤: 영원의 서사’ 영상 등이 관람객들과 만납니다.
또, ‘장인, 무한한 울림’ 부분에서는 무형유산 전승자들의 작업 모습과 전승 공예품 11점을 선보입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국가유산을 공간·시간적 제약 없이 서울 도시 한복판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전시라고 설명했습니다.
2024년 문화역 서울 284 ‘KTX 20주년 기념 철도 문화전’ 예술감독 등을 맡았던 디자인그룹 보이드플래닝 강신재 소장이 총연출을 맡았습니다.
9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무료이며, 오는 6일부터 누리집(www.kh.or.kr)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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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영상에 펼쳐지는 조선왕조 의궤…‘헤리티지: 더 퓨처 판타지’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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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4 14:32:00
- 수정2025-08-04 14:34:56

조선왕조 의궤 등 우리 국가유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됩니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헤리티지: 더 퓨처 판타지’(HERITAGE: The Future Fantasy) 전시가 개막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탑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김준수 작가의 설치 작품을 비롯해 조선 기록 문화의 꽃으로 여겨지는 의궤를 3차원(3D)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의궤: 영원의 서사’ 영상 등이 관람객들과 만납니다.
또, ‘장인, 무한한 울림’ 부분에서는 무형유산 전승자들의 작업 모습과 전승 공예품 11점을 선보입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국가유산을 공간·시간적 제약 없이 서울 도시 한복판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전시라고 설명했습니다.
2024년 문화역 서울 284 ‘KTX 20주년 기념 철도 문화전’ 예술감독 등을 맡았던 디자인그룹 보이드플래닝 강신재 소장이 총연출을 맡았습니다.
9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무료이며, 오는 6일부터 누리집(www.kh.or.kr)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헤리티지: 더 퓨처 판타지’(HERITAGE: The Future Fantasy) 전시가 개막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탑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김준수 작가의 설치 작품을 비롯해 조선 기록 문화의 꽃으로 여겨지는 의궤를 3차원(3D)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의궤: 영원의 서사’ 영상 등이 관람객들과 만납니다.
또, ‘장인, 무한한 울림’ 부분에서는 무형유산 전승자들의 작업 모습과 전승 공예품 11점을 선보입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국가유산을 공간·시간적 제약 없이 서울 도시 한복판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 전시라고 설명했습니다.
2024년 문화역 서울 284 ‘KTX 20주년 기념 철도 문화전’ 예술감독 등을 맡았던 디자인그룹 보이드플래닝 강신재 소장이 총연출을 맡았습니다.
9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무료이며, 오는 6일부터 누리집(www.kh.or.kr)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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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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