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세제 개편안과 주가 하락, 인과 관계라기엔…” [지금뉴스]
입력 2025.08.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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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4일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낮추는 세제개편안과 관련한 주가 하락 가능성과 관련해 "선후 관계는 있으나 인과 관계가 있는지는 분석적으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세제개편안 관련 질문에 "주가라는 것은 대외적 글로벌 환경과 국내 여러 환경이 같이 맞물려 돌아가는 현상이기 때문에 인과 관계는 조금 더 분석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의 주식에 대한 기대감은 구조적인 펀더멘탈을 강화해 한국 시장의 기초체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라며 "이를테면 기업 가치가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구조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주식 시장 정상화에 대한 근본적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대주주 기준 조정 가능성을 내비친 데 대해서는 "다양한 당내 의견이 있다면 귀 기울여 듣고 경청할 준비는 됐다"고 밝혔습니다.
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 관련 대통령실 입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세제개편안 관련 질문에 "주가라는 것은 대외적 글로벌 환경과 국내 여러 환경이 같이 맞물려 돌아가는 현상이기 때문에 인과 관계는 조금 더 분석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의 주식에 대한 기대감은 구조적인 펀더멘탈을 강화해 한국 시장의 기초체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라며 "이를테면 기업 가치가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구조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주식 시장 정상화에 대한 근본적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대주주 기준 조정 가능성을 내비친 데 대해서는 "다양한 당내 의견이 있다면 귀 기울여 듣고 경청할 준비는 됐다"고 밝혔습니다.
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 관련 대통령실 입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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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세제 개편안과 주가 하락, 인과 관계라기엔…”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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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4 18:17:25

대통령실은 4일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낮추는 세제개편안과 관련한 주가 하락 가능성과 관련해 "선후 관계는 있으나 인과 관계가 있는지는 분석적으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세제개편안 관련 질문에 "주가라는 것은 대외적 글로벌 환경과 국내 여러 환경이 같이 맞물려 돌아가는 현상이기 때문에 인과 관계는 조금 더 분석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의 주식에 대한 기대감은 구조적인 펀더멘탈을 강화해 한국 시장의 기초체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라며 "이를테면 기업 가치가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구조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주식 시장 정상화에 대한 근본적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대주주 기준 조정 가능성을 내비친 데 대해서는 "다양한 당내 의견이 있다면 귀 기울여 듣고 경청할 준비는 됐다"고 밝혔습니다.
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 관련 대통령실 입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세제개편안 관련 질문에 "주가라는 것은 대외적 글로벌 환경과 국내 여러 환경이 같이 맞물려 돌아가는 현상이기 때문에 인과 관계는 조금 더 분석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의 주식에 대한 기대감은 구조적인 펀더멘탈을 강화해 한국 시장의 기초체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라며 "이를테면 기업 가치가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구조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주식 시장 정상화에 대한 근본적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대주주 기준 조정 가능성을 내비친 데 대해서는 "다양한 당내 의견이 있다면 귀 기울여 듣고 경청할 준비는 됐다"고 밝혔습니다.
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 관련 대통령실 입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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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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