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안부 장관 “93.6%가 소비쿠폰 신청…군 장병 휴가 요청”
입력 2025.08.05 (10:57)
수정 2025.08.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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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 국민의 93.6%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해 “어제까지 지급 대상 93.6%가 신청해, 총 4천736만명이 소비쿠폰 신청을 완료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장관은 “일부 농촌지역에 지급율이 6~70%에 머문 곳이 있다”면서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다가 소진이 됐다든가 사용기한의 문제 때문에 일시 중지한 곳들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장병의 소비쿠폰 사용과 관련해 윤 장관은 “나라사랑카드로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군 부대 안이면 전국 어디서든 PX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방부에 협조요청을 해서 (주소지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쿠폰 사용 기한인 11월 말까지 전 장병에 대해 휴가를 실시하도록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장관은 오늘(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해 “어제까지 지급 대상 93.6%가 신청해, 총 4천736만명이 소비쿠폰 신청을 완료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장관은 “일부 농촌지역에 지급율이 6~70%에 머문 곳이 있다”면서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다가 소진이 됐다든가 사용기한의 문제 때문에 일시 중지한 곳들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장병의 소비쿠폰 사용과 관련해 윤 장관은 “나라사랑카드로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군 부대 안이면 전국 어디서든 PX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방부에 협조요청을 해서 (주소지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쿠폰 사용 기한인 11월 말까지 전 장병에 대해 휴가를 실시하도록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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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중 행안부 장관 “93.6%가 소비쿠폰 신청…군 장병 휴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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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10:57:20
- 수정2025-08-05 10:57:55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 국민의 93.6%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해 “어제까지 지급 대상 93.6%가 신청해, 총 4천736만명이 소비쿠폰 신청을 완료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장관은 “일부 농촌지역에 지급율이 6~70%에 머문 곳이 있다”면서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다가 소진이 됐다든가 사용기한의 문제 때문에 일시 중지한 곳들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장병의 소비쿠폰 사용과 관련해 윤 장관은 “나라사랑카드로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군 부대 안이면 전국 어디서든 PX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방부에 협조요청을 해서 (주소지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쿠폰 사용 기한인 11월 말까지 전 장병에 대해 휴가를 실시하도록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장관은 오늘(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해 “어제까지 지급 대상 93.6%가 신청해, 총 4천736만명이 소비쿠폰 신청을 완료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 장관은 “일부 농촌지역에 지급율이 6~70%에 머문 곳이 있다”면서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다가 소진이 됐다든가 사용기한의 문제 때문에 일시 중지한 곳들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장병의 소비쿠폰 사용과 관련해 윤 장관은 “나라사랑카드로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군 부대 안이면 전국 어디서든 PX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방부에 협조요청을 해서 (주소지 지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쿠폰 사용 기한인 11월 말까지 전 장병에 대해 휴가를 실시하도록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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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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