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폭염에 오른 식자재…서울시, 대형마트서 시금치 할인 판매

입력 2025.08.05 (11:15) 수정 2025.08.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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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금치 7천 단을 정상가 대비 57%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번 할인 행사는 시가 민관협력을 통해 추진 중인 '서울시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할인 비용 일부를 지원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할인 행사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시내 롯데마트 15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시금치 1단을 정상가격(6,990원)보다 57% 할인된 2,990원에 판매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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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05 11:15:20
    • 수정2025-08-05 11:19:00
    사회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금치 7천 단을 정상가 대비 57%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번 할인 행사는 시가 민관협력을 통해 추진 중인 '서울시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할인 비용 일부를 지원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할인 행사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시내 롯데마트 15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시금치 1단을 정상가격(6,990원)보다 57% 할인된 2,990원에 판매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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