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에 폭탄 설치” 글에 4천여 명 대피

입력 2025.08.05 (18:20) 수정 2025.08.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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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고객과 직원 등 4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 특공대가 주변을 통제하고 수색한 끝에 폭발물이 없는 것을 확인했고, 해당 백화점은 약 3시간 만에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글쓴이의 IP 추적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은 법적 대응 등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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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본점에 폭탄 설치” 글에 4천여 명 대피
    • 입력 2025-08-05 18:20:31
    • 수정2025-08-05 18:24:44
    경제콘서트
오늘 오후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고객과 직원 등 4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 특공대가 주변을 통제하고 수색한 끝에 폭발물이 없는 것을 확인했고, 해당 백화점은 약 3시간 만에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글쓴이의 IP 추적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은 법적 대응 등 강력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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