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법,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입력 2025.08.05 (19:21)
수정 2025.08.0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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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본회의에서,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재석 180명 중 찬성 178명으로 가결 처리했습니다.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개혁신당 이주영·천하람 의원은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방송법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 체제에서 처음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입니다.
국회는 곧바로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을 상정했지만, 국민의힘이 무제한 토론에 돌입해 표결이 미뤄졌고, 노란봉투법과 2차 상법 처리는 8월 임시국회로 넘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개혁신당 이주영·천하람 의원은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방송법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 체제에서 처음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입니다.
국회는 곧바로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을 상정했지만, 국민의힘이 무제한 토론에 돌입해 표결이 미뤄졌고, 노란봉투법과 2차 상법 처리는 8월 임시국회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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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법,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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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19:21:11
- 수정2025-08-05 19:33:39

국회는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본회의에서,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재석 180명 중 찬성 178명으로 가결 처리했습니다.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개혁신당 이주영·천하람 의원은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방송법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 체제에서 처음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입니다.
국회는 곧바로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을 상정했지만, 국민의힘이 무제한 토론에 돌입해 표결이 미뤄졌고, 노란봉투법과 2차 상법 처리는 8월 임시국회로 넘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개혁신당 이주영·천하람 의원은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방송법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 체제에서 처음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입니다.
국회는 곧바로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을 상정했지만, 국민의힘이 무제한 토론에 돌입해 표결이 미뤄졌고, 노란봉투법과 2차 상법 처리는 8월 임시국회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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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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