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물놀이 사망 사고 안전요원 등 3명 입건
입력 2025.08.05 (19:51)
수정 2025.08.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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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금산 금강 상류에서 물놀이를 하다 20대 4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안전요원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금산경찰서는 사고 당일 근무했던 안전요원 2명과, 담당 공무원 1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전요원들이 물놀이하던 이들에게 계도 조치를 하지 않았고 당시 물놀이 주의를 알리는 안내 방송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입수 지점에서 수영 금지 구역을 확인하기 어려운 데다 안전 조치도 미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금산경찰서는 사고 당일 근무했던 안전요원 2명과, 담당 공무원 1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전요원들이 물놀이하던 이들에게 계도 조치를 하지 않았고 당시 물놀이 주의를 알리는 안내 방송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입수 지점에서 수영 금지 구역을 확인하기 어려운 데다 안전 조치도 미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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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 물놀이 사망 사고 안전요원 등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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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19:50:59
- 수정2025-08-05 20:06:05

지난달 금산 금강 상류에서 물놀이를 하다 20대 4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안전요원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금산경찰서는 사고 당일 근무했던 안전요원 2명과, 담당 공무원 1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전요원들이 물놀이하던 이들에게 계도 조치를 하지 않았고 당시 물놀이 주의를 알리는 안내 방송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입수 지점에서 수영 금지 구역을 확인하기 어려운 데다 안전 조치도 미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금산경찰서는 사고 당일 근무했던 안전요원 2명과, 담당 공무원 1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전요원들이 물놀이하던 이들에게 계도 조치를 하지 않았고 당시 물놀이 주의를 알리는 안내 방송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입수 지점에서 수영 금지 구역을 확인하기 어려운 데다 안전 조치도 미비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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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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