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서비스업까지 번진 관세 여파…하락 마감

입력 2025.08.06 (05:07) 수정 2025.08.0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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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미국 서비스업 업황이 관세 여파로 악화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도 위축됐습니다.

미 동부시간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90포인트(0.14%) 내린 44,111.7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74포인트(0.49%) 떨어진 6,299.20, 나스닥종합지수는 137.03포인트(0.65%) 하락한 20,916.55에 장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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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06 05:07:38
    • 수정2025-08-06 05:08:04
    국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미국 서비스업 업황이 관세 여파로 악화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도 위축됐습니다.

미 동부시간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90포인트(0.14%) 내린 44,111.7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74포인트(0.49%) 떨어진 6,299.20, 나스닥종합지수는 137.03포인트(0.65%) 하락한 20,916.55에 장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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