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단수 피해 이틀째…“임시 복구율 60%”
입력 2025.08.06 (08:40)
수정 2025.08.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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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읍 일대에 수돗물 공급이 끊기는 피해가 이틀째 계속돼 만 7천여 가구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는 단수 사태의 원인인 증평 보강천에 송수관로 누수 부위에임시 관로를 연결하는 작업을 현재 60%까지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녹물 제거 등을 거쳐 오늘 중에 임시 복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늘과 내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항구 복구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수자원공사와 증평군은 현재 아파트 단지 저수조 물을 채워 넣거나 각 가정에 생수를 전달하는 등 비상 급수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는 단수 사태의 원인인 증평 보강천에 송수관로 누수 부위에임시 관로를 연결하는 작업을 현재 60%까지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녹물 제거 등을 거쳐 오늘 중에 임시 복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늘과 내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항구 복구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수자원공사와 증평군은 현재 아파트 단지 저수조 물을 채워 넣거나 각 가정에 생수를 전달하는 등 비상 급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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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 단수 피해 이틀째…“임시 복구율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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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6 08:40:49
- 수정2025-08-06 09:18:38

증평군 증평읍 일대에 수돗물 공급이 끊기는 피해가 이틀째 계속돼 만 7천여 가구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는 단수 사태의 원인인 증평 보강천에 송수관로 누수 부위에임시 관로를 연결하는 작업을 현재 60%까지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녹물 제거 등을 거쳐 오늘 중에 임시 복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늘과 내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항구 복구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수자원공사와 증평군은 현재 아파트 단지 저수조 물을 채워 넣거나 각 가정에 생수를 전달하는 등 비상 급수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는 단수 사태의 원인인 증평 보강천에 송수관로 누수 부위에임시 관로를 연결하는 작업을 현재 60%까지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녹물 제거 등을 거쳐 오늘 중에 임시 복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늘과 내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항구 복구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수자원공사와 증평군은 현재 아파트 단지 저수조 물을 채워 넣거나 각 가정에 생수를 전달하는 등 비상 급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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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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