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대북 확성기 철거 작업 어제 완료
입력 2025.08.06 (11:14)
수정 2025.08.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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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대북 심리전을 위해 전방에 설치한 고정식 확성기의 철거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군은 어제 오후 고정식 대북 확성기 20여 개를 모두 철거했습니다. 남북 간 긴장 완화를 위해 지난 4일부터 철거에 나선 지 만 하루 만에 작업을 마친 것으로, 철거된 장비는 관련 부대 내에 보관됩니다.
북한도 호응해 우리를 향한 확성기를 철거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아직 별다른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지난 6월 우리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자 대남 소음 방송을 멈춘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군 당국에 따르면 군은 어제 오후 고정식 대북 확성기 20여 개를 모두 철거했습니다. 남북 간 긴장 완화를 위해 지난 4일부터 철거에 나선 지 만 하루 만에 작업을 마친 것으로, 철거된 장비는 관련 부대 내에 보관됩니다.
북한도 호응해 우리를 향한 확성기를 철거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아직 별다른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지난 6월 우리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자 대남 소음 방송을 멈춘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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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대북 확성기 철거 작업 어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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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6 11:14:16
- 수정2025-08-06 11:14:49

군이 대북 심리전을 위해 전방에 설치한 고정식 확성기의 철거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군은 어제 오후 고정식 대북 확성기 20여 개를 모두 철거했습니다. 남북 간 긴장 완화를 위해 지난 4일부터 철거에 나선 지 만 하루 만에 작업을 마친 것으로, 철거된 장비는 관련 부대 내에 보관됩니다.
북한도 호응해 우리를 향한 확성기를 철거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아직 별다른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지난 6월 우리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자 대남 소음 방송을 멈춘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군 당국에 따르면 군은 어제 오후 고정식 대북 확성기 20여 개를 모두 철거했습니다. 남북 간 긴장 완화를 위해 지난 4일부터 철거에 나선 지 만 하루 만에 작업을 마친 것으로, 철거된 장비는 관련 부대 내에 보관됩니다.
북한도 호응해 우리를 향한 확성기를 철거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아직 별다른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지난 6월 우리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자 대남 소음 방송을 멈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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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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