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멸종위기 ‘붉은여우’ 30마리 소백산 일대 방사

입력 2025.08.06 (12:22) 수정 2025.08.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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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국립공원공단이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붉은여우 30마리를 복원해 소백산 일대에 방사합니다.

붉은여우는 생태계 균형을 잡는 중간 포식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1970년대 쥐잡기 운동의 여파로 각종 먹잇감이 줄어들며 개체수가 급감했습니다.

공단은 2027년까지 붉은여우를 소백산에 100마리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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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멸종위기 ‘붉은여우’ 30마리 소백산 일대 방사
    • 입력 2025-08-06 12:22:32
    • 수정2025-08-06 15: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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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국립공원공단이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붉은여우 30마리를 복원해 소백산 일대에 방사합니다.

붉은여우는 생태계 균형을 잡는 중간 포식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1970년대 쥐잡기 운동의 여파로 각종 먹잇감이 줄어들며 개체수가 급감했습니다.

공단은 2027년까지 붉은여우를 소백산에 100마리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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