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정청래 만나 “수사-기소분리, 확실하게 하겠다”
입력 2025.08.06 (12:28)
수정 2025.08.0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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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국회를 찾아 “검찰이 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수사·기소 분리는 되돌릴 수 없는 방향”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6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만나 “검찰이 수사권을 남용해 국민을 힘들게 하고 정치 과정을 왜곡하는 사례는 역사의 유물이 되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 과정에서 당과 협의하고 협력하면서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의 말씀을 참조해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하겠다”며 “대표님과 항상 의논하고 사안들을 같이 고민하면서 개혁 성과를 꼭 만들어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도 “이재명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으로서 이미 사법개혁특위 위원장을 2번이나 하셔서 검찰개혁에 대해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일 것”이라며 “우리 국민과 당원들께서 만족할 만한 개혁 방안을 내오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열망도 잘 수행하고 일상적인 법무 행정의 업무도 아주 잘하시리라고 본다”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때 무너졌던 법무부 공무원들의 사기도 급속하게 복원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장관은 오늘(6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만나 “검찰이 수사권을 남용해 국민을 힘들게 하고 정치 과정을 왜곡하는 사례는 역사의 유물이 되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 과정에서 당과 협의하고 협력하면서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의 말씀을 참조해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하겠다”며 “대표님과 항상 의논하고 사안들을 같이 고민하면서 개혁 성과를 꼭 만들어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도 “이재명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으로서 이미 사법개혁특위 위원장을 2번이나 하셔서 검찰개혁에 대해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일 것”이라며 “우리 국민과 당원들께서 만족할 만한 개혁 방안을 내오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열망도 잘 수행하고 일상적인 법무 행정의 업무도 아주 잘하시리라고 본다”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때 무너졌던 법무부 공무원들의 사기도 급속하게 복원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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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호, 정청래 만나 “수사-기소분리, 확실하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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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국회를 찾아 “검찰이 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수사·기소 분리는 되돌릴 수 없는 방향”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6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만나 “검찰이 수사권을 남용해 국민을 힘들게 하고 정치 과정을 왜곡하는 사례는 역사의 유물이 되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 과정에서 당과 협의하고 협력하면서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의 말씀을 참조해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하겠다”며 “대표님과 항상 의논하고 사안들을 같이 고민하면서 개혁 성과를 꼭 만들어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도 “이재명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으로서 이미 사법개혁특위 위원장을 2번이나 하셔서 검찰개혁에 대해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일 것”이라며 “우리 국민과 당원들께서 만족할 만한 개혁 방안을 내오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열망도 잘 수행하고 일상적인 법무 행정의 업무도 아주 잘하시리라고 본다”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때 무너졌던 법무부 공무원들의 사기도 급속하게 복원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장관은 오늘(6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만나 “검찰이 수사권을 남용해 국민을 힘들게 하고 정치 과정을 왜곡하는 사례는 역사의 유물이 되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 과정에서 당과 협의하고 협력하면서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의 말씀을 참조해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하겠다”며 “대표님과 항상 의논하고 사안들을 같이 고민하면서 개혁 성과를 꼭 만들어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도 “이재명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으로서 이미 사법개혁특위 위원장을 2번이나 하셔서 검찰개혁에 대해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일 것”이라며 “우리 국민과 당원들께서 만족할 만한 개혁 방안을 내오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열망도 잘 수행하고 일상적인 법무 행정의 업무도 아주 잘하시리라고 본다”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때 무너졌던 법무부 공무원들의 사기도 급속하게 복원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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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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