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연금 월 평균 86만 원…희망 근로 연령 73세
입력 2025.08.06 (12:51)
수정 2025.08.0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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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상 국민이 매달 평균 86만 원씩 연금을 받는 거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55세에서 79세 고령층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지난해보다 5% 증가한 86만 원이었고, 전체의 51.7%가 연금을 수령했습니다.
고령층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로, 1년 전보다 0.5%P 상승한 59.5%였습니다.
분야별로는 보건·사회·복지 분야 종사자가 13.7%로 1년 전보다 0.9%P 늘어난 반면, 농림어업은 1.4%P, 건설업은 0.5%P 하락했습니다.
고령층의 희망 근로 연령은 평균 73.1세로 0.3세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55세에서 79세 고령층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지난해보다 5% 증가한 86만 원이었고, 전체의 51.7%가 연금을 수령했습니다.
고령층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로, 1년 전보다 0.5%P 상승한 59.5%였습니다.
분야별로는 보건·사회·복지 분야 종사자가 13.7%로 1년 전보다 0.9%P 늘어난 반면, 농림어업은 1.4%P, 건설업은 0.5%P 하락했습니다.
고령층의 희망 근로 연령은 평균 73.1세로 0.3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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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층 연금 월 평균 86만 원…희망 근로 연령 7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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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06 12:56:22

55세 이상 국민이 매달 평균 86만 원씩 연금을 받는 거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55세에서 79세 고령층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지난해보다 5% 증가한 86만 원이었고, 전체의 51.7%가 연금을 수령했습니다.
고령층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로, 1년 전보다 0.5%P 상승한 59.5%였습니다.
분야별로는 보건·사회·복지 분야 종사자가 13.7%로 1년 전보다 0.9%P 늘어난 반면, 농림어업은 1.4%P, 건설업은 0.5%P 하락했습니다.
고령층의 희망 근로 연령은 평균 73.1세로 0.3세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55세에서 79세 고령층의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지난해보다 5% 증가한 86만 원이었고, 전체의 51.7%가 연금을 수령했습니다.
고령층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로, 1년 전보다 0.5%P 상승한 59.5%였습니다.
분야별로는 보건·사회·복지 분야 종사자가 13.7%로 1년 전보다 0.9%P 늘어난 반면, 농림어업은 1.4%P, 건설업은 0.5%P 하락했습니다.
고령층의 희망 근로 연령은 평균 73.1세로 0.3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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