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 현대화’ 여진에도…폭염 속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 [밀리K]

입력 2025.08.06 (17:08) 수정 2025.08.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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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지난달 중순부터 미 해병대와 김포·강화·포항·포천·동두천 등지에서 KMEP(Korea Marine Exercise Program) 연합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미 해병대 III-MEF(제3해병원정기동군) 3사단 장병 1,500여 명이 참가해 해병대 1사단·2사단·6여단·연평부대·항공단·군수단 장병들과 실전적 전투 기술과 전술을 공유합니다.

한미 해병대는 전투 임무에 기초한 보병·수색·기계화·공병·방공·의무 등 병과·제대별 훈련부터 모든 요소의 통합된 작전 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대대급 상륙 훈련까지 총 10여 건의 실전적 교육훈련을 진행합니다.

핵심인 연합 상륙 훈련에는 상륙돌격장갑차(KAAV)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CH-47 치누크 헬기 등이 동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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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맹 현대화’ 여진에도…폭염 속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 [밀리K]
    • 입력 2025-08-06 17:08:26
    • 수정2025-08-06 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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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지난달 중순부터 미 해병대와 김포·강화·포항·포천·동두천 등지에서 KMEP(Korea Marine Exercise Program) 연합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미 해병대 III-MEF(제3해병원정기동군) 3사단 장병 1,500여 명이 참가해 해병대 1사단·2사단·6여단·연평부대·항공단·군수단 장병들과 실전적 전투 기술과 전술을 공유합니다.

한미 해병대는 전투 임무에 기초한 보병·수색·기계화·공병·방공·의무 등 병과·제대별 훈련부터 모든 요소의 통합된 작전 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대대급 상륙 훈련까지 총 10여 건의 실전적 교육훈련을 진행합니다.

핵심인 연합 상륙 훈련에는 상륙돌격장갑차(KAAV)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CH-47 치누크 헬기 등이 동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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